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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설] 본격소설 / 미즈무라 미나에

"소설이란 사라져간 '시간'을 애도하고,

그럼으로써 지금 사라지고 있는 '시간'을 애도하며 아끼는는 것을 가능케 하는

언어의 예술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."

-서문에서 작가 미즈무라 미나에-

[소설] 시핑뉴스 / 에니푸르

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렴.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할 기회가 온 거라고 말이야.

새로운 터전, 새로운 사람들, 새로운 풍경, 새 출발을 할 거야.

넌 새롭게 출발해서 무엇이든 될 수 있어. 나도 그럴 생각이다.

[인문학] 사랑의 기술 / 에리히 프롬

아무것도 모르는 자는 아무것도 사랑하지 못한다.

아무일도 할 수 없는 자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.

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무가치하다.

그러나 이해하는 자는 또한 사랑하고 주목하고 파악한다.

-파라켈수스-

[소설] 앵무새 죽이기 / 하퍼리

스카웃, 우리가 궁극적으로 잘만 보면

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멋지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