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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llo - :D

 

"눈깜빡 할 사이로구나"

 

할머니와 엄마가 하던 말이 현실로 느껴지는 시간이 다가온다-

어느덧 시간이 지체없이 흘러 훌쩍 어른의 시간을 맞이한지 10년도 넘었다.

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과, 작은 마음 때문에 가슴 앓이를 하며 눈물을 훌쩍이는데-

어른이라는 나이도 별수 없는가 보다.

 

수많은 시간을 다 기억하지도 못하고

그런일이 있었던가... 하는 순간들이 많아지면서
점점 노쇠해 지는 기억력 보관소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.

 

내가 좋아하고

내가 싫어하고

내가 경험하고
내가 사랑하고

내가 나 일수 있도록 해주는 것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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